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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의 훼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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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rss
'Mabinogi Life'에 해당되는 글 134건
2007. 8. 14. 17:40
울라 대륙에서 시작되는 초반 플레이가 강화됩니다.
-일단은 말콤의 반지랑 피르아스 나무장작 퀘스트?

신규 스킬 돌진이 추가됩니다.
-쿠르쿨레 워보카 스킬대화. 홉고블린 30마리 잡기.

뗏목을 타고 에르케 폭포로 갈 수 있게 됩니다.
- 뗏목을 타고 계속 진행. 수직 하강.
필드 보스 거대 하마 등장.
코르지역에서 레어하게 캐지는 유물(고대의 태양무늬 조각, 고대의 번개무늬 조각, 고대의 눈무늬 조각)을 넣으면 특별한 던전(?)이 생성된다는 듯?

라노와 콘누스지역에서 쿠르클레로 이동이 가능한 유적 다리가 추가됩니다.
-오.

숀의 아르바이트가 개선됩니다.
-알바보상으로 던전 통행증을 준다고. ㅇ.ㅇ+

NPC의 친구 타이틀이 추가됩니다.
-???

새로운 의상이 추가됩니다.
- 필리아, 이멘 : 오델리아 위자드 슈트 / 오델리아 위자드 부츠 / 크루시즈 로브 / 테라 어드벤쳐 웨어
플레타 : 다비 스컷 플래드 웨어 (남, 여), 다비 스컷 플래드 웨어 옷본, 다비 스컷 플래드 부츠(남, 여)
다비 스컷의 옷본이 있긴 하지만 마법의상이라 개조도 안되는데 굳이 수제품을 노릴 의미가 없지 않나...?
아무튼 모두 인벤 6칸이라는 미덕의 신의상. ㅠㅠ

여름방학 이벤트 3탄 (~27일까지)

[이벤트 1] 이리아 해변에서 수박 깨기
- 수영복, 수박조각 드랍.

[이벤트 2] 시원한 빙수 만들기
- 수박조각 10개 모아 수박 빙수를 만들면 데브 귀마개 습득가능.
데브 귀마개는 내구 5, 염색가능, 인챈가능, 수리가능, 거래불가.
2007. 8. 8. 21:37

그것은 언젠가 통이 게임공략 게시판을 보고 있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지엠 아제이노님의 모습이 갑자기...



이렇게 보이기 시작했따.
베이직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
메인스트림을 공략했으며 온갖 생활 스킬 또한 마스터했고 애완동물 판매증진에 기여!
정령도 키우고 있고 세번 결혼 했으며 엘프도 되었고 도플갱어까지 만들었다.



거기다 공략중에 이러한 무의미한 하렘 컷까지 넣는 센스. (털석)
누구냐. 저 여자들은.... (크르릉) <-??

멋지다. 진정 머시따. 하앍. ㅠㅠ
갑작스런 播恂心은 이런 짓을 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이런 것을 만들고 말았다.



가족의 계정 갈취. 통의 첫 타계정 부캐. 아제이노님.
훗. 이걸로 하프섭 내에 '아제이노님의 아내'는 아무도 없어!!!



던전도 돌았다. 훗. /ㅅ//

2007. 7. 29. 06:36
환생하면서 스샷찍는걸 깜박해서 스탯스샷은 없음.
아무튼 미스토 9호.

보이트와 함께.
이 스샷은 왠지 보이트를 '아빠!' 하고 부르고 싶군하. 룰루.


길을 가다 발견한 링고링링님.


델린님의 의견.


돔롭을 장만한 밋통.
네리스의 도플갱어와 함께.
잘 입고 다니다 내구 다하면 정령에게 먹일거심. 루루룽.
수불 아이템의 가치는 보관이 아니라 입어주는데 있다구. ㅇ.ㅇ+


오리지날과 함께. 'ㅁ'/
2007. 7. 21. 22:18

탐험가 뉴비를 입으니 더 어여쁜 플루시의 프리리한 바다 나들이~ ㅠㅂㅠ
크흑 이쁜것...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

2007. 7. 19. 14:07
짠짠. 쿠르쿨레 쿠르쿨레~! >ㅁ<

케이크가 둥실둥실~


맘에 드는 주민. 예쁘도다~
혼자 구석에서 노는 혼자 놀기 종족. 'ㅂ'/ 내 멋대로 이름은 소피아.


절벽 아래 멀리 보이는 커다란 나무.
티카나무? ㅇ_ㅇ?


절벽 아래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 듯한 오래된 건물. 가보고 싶다!
새타면 갈 수 있는 것인가!! ;ㅁ;

17일. 불꽃놀이 이벤트!
뚜비뚜바~ 미스토의 폭죽 라이프!

던바튼 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글자.



ㅇㅅㅇ)v
불꽃놀이 이벤트 끝날때 쯤 5위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보람이!!!!

다음 포스트는 플루시 16세. 특별 사진집으로. ㅇ.ㅇ+
2007. 7. 6. 04:07
요번 테섭 패치 내용 중

* 전투 시스템이 변경됩니다.
- 지력의 마법 대미지 반영률이 커집니다.
- 활이나 석궁을 들었을 때 근거리 조준 시간이 조금 길어집니다.
- 애로우 리볼버의 스태미나 소모량이 늘어나고 대미지가 소폭 감소합니다.
- 활이나 석궁을 들었을 때의 원거리 대미지가 카운터나 윈드밀 같은
  근접 스킬의 대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변경됩니다.
- 컴뱃 마스터리 스킬의 추가 효과로 근접 공격 대미지 밸런스 보너스가 랭크당 1씩 추가됩니다.
-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 스킬의 추가 효과로 원거리 공격 대미지 밸런스 보너스가
   랭크당 1씩 추가됩니다.
- 체력이 근접 공격의 밸런스에 영향을 주도록 변경됩니다.

(전투 시스템 변경은 충분한 테스트를 통하여 각각의 효과나 밸런스등이 조정 되어 정식 서버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음, 밸런싱을 맞추기 위해서 궁수 대폭 하향, 전사 상향, 법사 쪼끔 상향을 하려는 것 같은데. 'ㅅ'
근접과 마법으로 전투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일단 궁수에 관계된 것은

카운터나 윈드밀 사용시 맨손 대미지 적용
근거리 조준 시간 늘어남
애로우 리볼버의 스태미나 소모량 증가, 대미지 감소

요 세가지.

사실 활들고 춤추는 데 그 대미지가 나오는 것은 원래부터 이상했지.
뭐 불편해지기야 하겠지만 충분히 납득이 가는 내용.
몇몇 던전의 난이도는 대폭 상승이 될거라는 예감이...
안녕, 알비상급.

근거리 조준률 감소.
어느 정도로 적용될 지 모르겠지만... 경우에 따라서 제일 곤란해 질 내용.
위기 상황 회피용으로 윈드밀을 돌면서 리볼버 차징해서 턴을 가져오는 게 불가능해질 정도로
속도가 느려진다면 상당히 곤란. ㄱ-
또 엘프의 경우엔 널리 알려진 엘프의 전투방식들의 상당수가 그대로 부정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엘프의 레인지 스킬이 새로 나오는 것과 관계 있을지도. ㅇ_ㅇ;;;

애로우리볼버의 스태미나 소모량과 대미지 감소.
스태미너 소모야 지금보다 스태포 좀 더 들고 다니면서 더 많이 마시면 되는 거고.... (하앍...)
그런데 데미지 감소가 되면 화살 소모량이 늘어날텐데 화살 더 들고 다녀야 한다는 거? ㄱ-
화살 지금보다 더 자주 채워넣어야 한다는 거?;;;
2007. 6. 26. 02:59

모르는 분의 갠상을 지키고 있는 이 펫의 정체는?


마법요리를 먹고 사이좋게 찰칵.

이 마법요리는 내가 돌렸지만 내가 만든게 아니라 어떤 처음 뵌 천사님이 주신 것. 'ㅂ'

플루시. 묻혔다...


콜라걸. 델린과 함께. 'ㅂ')~

야시시해서 좋구려.. //ㅅ///
아. 스킴도 이쁘다. 베이직인데 이뻐보이다니. 크르릉. ㅠㅠ

어느 날, 캐릭터 로비의 미스토.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산티. 휴즈의 증거. -ㅅ-;;; 시간이 쫌 남았길래 무선산티로 일반 던전 생성하고 들어갔더니 휴즈 펑.


팬더다! 귀엽다. ㅠㅠ


끗~~ >ㅁ<)~

2007. 6. 11. 00:01


그런 이유로 5번째 캐릭 플루시 입니다.



뭘 갖다대도 이미 있는 이름이라... 드디어 오리지널 이름 등장.
태어난 지 일주일 된 누렙 30의 초보엘프입니다.
팔콘 퀘스트도 완료.

이쁘다. 하악. 이쁘다 하악.
하면서 게임하고 있음.

나이 좀 들면 키라 플로리 사주마. 흑... ㅠㅠ



카메라걸과 눈이 맞았다네.
룰루~
2007. 6. 4. 04:13
맥군이 카봉님의 손세탁을 도와드리다가 발견한
럽흐리 닭커플. -_-



허허...



뚜룹.
가족 증식.
포스팅은 천천히.

그건 그렇고 저런 이름마저 못쓰는 건 너무 하잖아. ㅠㅠ

쳇. 증거다. ㅇ_ㅇ+

2007. 6. 1. 03:02


드디어 지난 생애의 목표. 매그넘 1랭에 도달... 하앍.
이제 남은 건 크리와 리볼버. 이 두가지만 찍으면 밋통 나이도 먹히고...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게 해줘야지. ㅠㅠ



요리도 시작하고.



엘프도 나르고...
엘프 입 왜 저래. ㅠㅠ


드디어 나오 만남. 이번 생의 스탯.

잠시 나오양과의 면담 후.



환생!
지염은 핫핑 받았음. 리블이나 리화나 반짝이 받은 지 오래되었...다. ;ㅅ;

인간 여자 얼굴
가르마 긴머리 (오렌지)
먼곳을 보는 눈 (앰버)
기분 좋은 입모양
우유빛 피부

커런트레드&카민레드 로 할까 막판까지 고민 많이 했지만...
아무래도 오렌지 쪽이 더 느낌이 살아서 오렌지.

만들어놓고 보니 프리리한 미스토는 오랜만이라 만족. ㅠㅠ

사실 미스토의 외모 선택에는 나름대로 몇가지 규칙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머리엔 반드시 매듭을!
라는 게 있었는데... 이번엔 그 사항을 포기해버렸음.
비슷한 머리라도 가르마 포니테일은 좀 별로란 말임. 안 그렇심?

여하간 저 눈을 하고 저 입을 하니... 조합에 따라 얼굴이 달라진다는 게 새삼.



동남아 소녀 풍 미스토일 때는 마냥 기분 좋은 입모양이던 것이. (그런 컨셉이었다)



이번엔 성격 나빠보이는 애가 나쁜 생각을 할 때 짓는 악의 만땅의 미소...
오호호. 소악마 미스토!

여튼 참으로 프리리하지 아니한가. ㅇ>-<

아무튼 지금까지의 미스토 시리즈와 다른 뉴타입 미스토.
미스토 8호기 입니다. 'ㅂ'
2007. 5. 25. 07:44

레미님(=키리루라나님)블로그로 트랙백.

길어도 귀찮으면 접지 않습니다.

1. 어떤 서버와 어떤 채널을 애용하시나요?
하프섭 3채널

2. 캐릭터들은 몇마리(?) 데리고 계세요?
인간 둘, 엘프 하나, 자이언트 하나. 네마리.

3. 캐릭터들 네임은 어떻게 되세요?
미스토, 스킴블, 맥커비티, 럼텀티

4. 캐릭터들 이름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이하 캐릭터 생성 순서대로)
뮤지컬 Cats의 등장묘(猫)들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미스토 - 미스토펠리스
스킴블 - 스킴블샹크스
맥커비티 - 맥커비티
럼텀티 - 럼 텀 터거

5. 마비노기를 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로즈하시던 분들이 자연스럽게들 시작하시길래 덩달아...

6. 캐릭터들의 클래스를 억지로 따지자면 어떤 종류이신가요?
미스토 - 본캐, 궁수, 생산, 쇼핑
스킴블 - 엘프, 나름 천옷 B랭, 블스 D랭, 메이킹마스터리 숫자랭
맥커비티 - 자이언트, 나름 전투를 하고 싶어하는 캐릭터. 윈드밀 9랭, 컴백 B랭, 기타등등
럼텀티 - 순수 뽀대캐. 휴식 9랭

7. 현재 캐릭터들의 장비나 옷은 어떤 걸 사용하고 있나요?
미스토 - 궁수니까 무기는 활, 옷은 천옷.
아직은 중갑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여신상과 쪼끔만 더 친해지면 되는 걸. -ㅅ-
스킴블 - 브레스트 데코아머, 장비는... 재봉키트? 대장장이 망치?
맥커비티 - 프리미엄 자이언트 뉴비웨어, 상점표 모닝스타
럼텀티 - 몸에는 섹베, 등에는 드블. 손에는 밋통이 결혼할 때 들었던 꽃다발. 그러나 전투는 하지 않는다. ㄱ-

8. 주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미스토

9. 현재의 재산은 대략 얼마 정도이신가요?
자칼 투톤 비조 드레스는 살 수 있겠네요.

10. 창고 안에 보통 어떤 물건을 보관하시나요?
창고라는 아이템이 있던가. (갸웃)
은행은 지금 밀가루와 튀김옷으로 점령당했음. -_-;;
안쓰는 물건은 가급적 처분하는 편입니다.

11. 전투를 하실 때 즐겨 찾는 던젼이나 필드는 어디이신가요?
완소 키상 본처 마일

12. 필드 보스몬스터를 한번이라도 잡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네.

13. 필드보스를 잡아보셨다면 처음으로 필드보스를 잡았을 때의 느낌은 어떠셨나요?
처음이라면 분명 거대 흰늑대 아니면 거대 검은 늑대였을텐데...
딱히 기억나는 점은 없습니다.
'와 이름 뜬다~!! 신난다. 왠지 훌륭해보여~' 이 정도...?

14. 전투를 즐겨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RP나 퀘스트, 채팅, 생산을 주로 하시나요?
전투는 요즘은 좀 시들.
잠수와 생산과 채팅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제일 좋아하는 것은 쇼핑이었고 1챈부터 10챈까지 모든 개인상점을 구경하는 취미가 있었는데... 시들. -ㅅ-

15. 위에서 답하신 내용의 이유를 써주세요.
질린 거겠지요.
1챈부터 10챈까지 모든 상점을 구경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훼력을 필요로 합니다.

16.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는 어떤 몬스터인가요?
코볼트 아처, 양늑대.
무언가 줄 거라는 기대감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17. 가장 싫어하는 몬스터는 어떤 몬스터인가요?
배쥐... 였지만 현재는 비틀울프....................

18.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어떤 아이템인가요?
쓸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좋습니다.

19. 가장 싫어하는 아이템은요?
안겹쳐지고 칸수 많이 차지하는 애들.

20. 스킬 중에 마음에 드는 스킬은 무엇인가요?
인챈트, 캠프파이어, 악기연주.

21. 마음에 안 드는 스킬은요?
핸디크래프트.
생산 스킬의 코일 던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일던전 = 데브냥이는 거기에 던전을 지어놨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22. 가장 좋아하는 인챈트는 무엇인가요?
희생의 (새크리피셜)
덕분에 손발 인챈은 고민하지 않고 삽니다. ㅠㅠ

23. 가장 싫어하는 인챈트는요?
폭스

24. 마비노기 중에 인생이다!! 라는 걸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느껴보셨다면 어떤 일로 그렇게 느끼셨나요?
랜덤신의 저주와 가호를 받을 때 주로 느낍니다.
인생은 예측 불허라는 것을. -ㅅ-
하지만 인생보단 마비가 쉬워요. ㅎㅎㅎㅎ

25. 캐릭터 중에 환생을 한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미스토

26. 보통 무료사용을 하시나요, 유료사용을 하시나요?
엑토 라이프.
그러나 결재 끊길 때마다 자주 쉬어주는 덕분에 우수회원은 아님.

27. 게임 중에 이건 좀 업데이트(또는 패치)해주지.. 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게임관련이면 모두 ok)
하우징 족자에 엔피씨 추가, 하우징에 농장기능추가, 하우징에 피아노 놓을 수 있게 쩜.
밀가루에 들어가는 밀을 10개가 아니라 5개로.
튀김옷과 밀가루가 겹쳐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음.
아이템을 살때 구입하고자 하는 수량을 체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구현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10개 1뭉 엘리트 마가는 있었으면 합니다. ㄱ-
핀에이프런스커트 입을 때 신발 깨지는 것도 어찌 고칠 수 없심? ㄱ-

28. 자신만이 아는 게임중의 비기나 버그가 있나요?
아, 시몬님이랑 대화할떄 위치 잘 잡으면 시몬님과 함께 언제까지라도 뱅글뱅글 돕니다.
딱히 비기도 버그도 아니지만. ㅎㅎ

29. 게임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었던(or슬펐던)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미스토의 경우엔 아이리가 떠나갈 때 상당히 짠했습니다.

30. 게임 중에 갑자기 짜증날 때는 어떤 때인가요?
랜덤신의 저주를 받을 때.

31. 마비노기에 일시적으로 pk모드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일 먼저 뭘 하실 건가요?
PK 설정을 꺼야지요...

32. 주 수입원은 어떻게 되시나요?
전투와 장사.

33. 게임 중에 '니마 던점' 이라면서(혹은 비슷한 말로) 계속 따라다니는 초보가 있습니다. 그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전에 맥군이 티르에 있는데 어떤 분이 그러시길래 돈은 뭐에 쓸거냐라고 물었더니 바타 살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마침 퍼거스의 친구를 따려다 실패한 하던 몹표 4급쯤의 바타가 있어서 드렸습니다. 기분이 내켜서 10살 곰은 따는 것 좀 도와드렸고... 지금은 어디서 뭐하시는지 모르지요.
그 분 말고는 저에게 어택하는 구걸초보를 본적이 없네요.

34. 구걸하는 플레이어를 보면 제일 먼저 무슨 생각&무슨 행동을 하시나요?
별 생각 안합니다. 그것도 나름 게임하는 방법이겠지요.
머 사기치는 것도 아닌데. -_-

35.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미스토님 만만세라고 외쳐보센~

36. 게임 중에 캐릭터가 자주 먹는 음식은 어떤 음식인가요?
나무열매.

37. 캐릭터의 체형에 관한 자신만의 생각이라거나 관점이 있으신가요?
무조건 마른 체형이 제일 이쁘다.

38. 마비노기에 나와주었으면.. 하는 아이템이나 무기는 어떤 건가요?
최실크를 소비할 수 있는 옷본이나 도면이나 핸디 레시피.
시급합니다. 이거. ㅠㅠ 이미 포화상태인 시크만으론 한계가!!!

39. 나와주었으면 하는 스킬이나 시스템은요?
있는 스킬이나 제대로 굴려주었으면 합니다...
마비노기 초기에 옷으로부터 옷본을 추출하는 스킬을 개발하려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뭐 그런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

40. 마비노기에 나와주었으면 하는 얼굴표정이나 머리형은요?
뭐, 그냥 자이언트 프리미엄 외모 좀 추가해줬으면 해요. ㅠㅠ

41. 현재 자신의 캐릭터에 만족하시나요?
네.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42. 마비노기가 나아갈 방향을 내다본다면, 어떤 식으로 나아갈 것 같나요? (또는 바라는 방향)
엘프와 자이언트의 대립을 기반으로 대결 형식의 새로운 시나리오를 전개해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만
이러한 방향으로 만들고 싶다 생각하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구현해 나가는 데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는 듯도 보여서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뭐, My Fantasy Life라는 마비노기의 기본만 지켜진다면 어디로 흘러가든지 괜찮겠지요.

43. NPC중에 이 사람이 좋아!!! 하는 캐릭터가 있나요? (복수응답가능)
던바튼 의류점의 시몬님, 센마이 은행의 레슬리, 이멘마하의 아이던님.

44. NPC중에 이놈은 한대 패주고 싶군-_-++ 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는요? (복수응답가능)
이상한 고양이? -_-?

45. 마비노기와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앞서간다거나 쳐진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딴 게임을 해본 적 없습니다.

46. 서버제공&퍼블리셔인 넥슨에게 한마디.
랙 좀 제발...
넥슨캐시 잔여분+휴대폰 결재 이런식으로 복합 결재가 가능하게 해주면 안되심? ㄱ-

47. 마비노기를 즐기는 유져들에게 한마디!
즐마~

48. 데브켓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어떤 내용인가요?
없다면 없고 하자면 너무 많습니다. ㅎㅎ

49. GM에게 하고 싶으신 말은요?
지엠 아제이노님. 조낸 멋지시와~

50. 마지막으로 글을 적고 나신 뒤의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군요.
카옹.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당~~

2007. 5. 12. 06:25

[Flash] http://www.mabinogi.com/C2/introMov/devPlayer.swf?movID=21



마비노기 프로모션 동영상.

100년 전에 식어버린 사랑도 되살아납니다. ㅠㅠ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ㄲㄲㄲ
물론 제 사랑은 아직 뜨겁심. ㄲㄲㄲ

택배님 블로그에서 프로모션 동영상 보고 마비 홈피가서 다시 돌려보고 있음.

티르에서 시작해서 새로운 도시들과 새로운 대륙에 콘누스 사막과 피시스 설원을 둘러보고
훌쩍 커버린 그의 모습이... 매우 감동적인 것입니다....
봇짐을 든 그의 모습은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크흑.
아오아오... ㅠㅠ 귀엽따;;;

다시 쩜눈으로 환생할까...

여관을 나서는 것부터 시작해요. 꺄훌~!!! ㅠㅠ

프로모션 동영상을 보고 감동 받아서 (별 관계는 없지만) ↗ 조기 그림 바꿨심. 훗.
2007. 5. 7. 06:52
어린이날 이벤트!
토끼 옷 세트와 고양이옷 세트.
그리고 9살!



어린이 날 패키지를 질러버린~ 아이스님과 함께.

울레이드에서 나무를 치고. 티르에서 솜사탕양을 쫒고.
환생 전에 고양이 옷을 구하리라라는 각오로 열심히! ㅠㅠ
그리고 드디어!





고양이 옷 겟! ㅠㅠ

미스 솜사탕을 쫒아서 손발을 세트를 맞추고. +_+



뭔가 질 바클렘이나 베아트릭스포터의 일러스트가 생각나지 않는가.
꾸오오... 귀엽구나. 미스토. ㅠㅠ

그리고 말로만 들었던 자이언트 토끼 목격! >ㅁ<;;;



친해보이는 스샷이지만 전혀 모르는 분. 심지어 몰카.

상당히 길었던 마비인생에서 제일 맘에드는 옷입니다.... ㅠㅠ
수리 불가, 인챈 불가이지만 스쿨 보이 룩을 제외한 유일한 남녀 공용의 마법의상이며
(마법의상이므로 개조도 불가... 숙련 쌓이면 내구개조하려고 했는데. 크르릉.)
심지어 모든 종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유일한 의상인 것입니다.
플레타가 만들어 낸 에린의 최고의 나노기술이 집대성 된 옷인 것입니다요. ㅠㅠ

괭이 옷입고 찍은 스샷은 이거 한장밖에 없다냥...



메가이라 님과 함께.
다음에 고양이 옷 스페셜 스샷을 올리겠다냥.
2007. 4. 20. 07:48
어느 날의 시몬님.
무슨 컬렉션같다....



록님의 득템. 애드미렐 코트를 빌려입었다.
호오. 이쁘다...



이쁘구나...
흐뭇... /////

고글 모자 처음 목격!



이런 모자였군.
미묘하다.
이쁘다. ;ㅁ;

에린에 등장한 새로운 럭셔리.
2007. 4. 19. 04:59

매일 갠상을 열고 훼인 짓을 한 결과, 염용 파렐 글러브를 살수 있을 만큼의 돈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여칠동안 거게와 하우징을 뒤져보았으나 나와있는 매물이라곤
하우징에 3백얼마짜리 딱 하나.

그새 시세가 변동해버린건가. 무슨 아파트 값도 아니고....
염용 파렐 250만에 구합니다. 라고 글 올리며 기다릴 생각을 하니... 한숨 =3

차라리 이 돈으로 하우징을해서 돈을 벌어 살까... 하고 생각해보았으나
과연 이 돈으로 집을 살 수 있나... -_-
거기다 그러려면 한 달은 걸릴텐데 그걸 어떻게 기다리지.

골똘이 생각에 잠겨 고민 고민을 거듭하던 중 그만 머리가 텅 빈듯-
제 정신 같은 것은 놓아버리고 해괴하지 짝이 없는 계획을 세우게 된 겁니다. ㅇ.ㅇ+
바로 개미굴에 들어가 보물 상자를 열어 파렐 글러브를 얻어 보겠노라고!
(쿨럭)



론가사막 지하미로에서 몹을 잡으면 매우 희박한 확률로 보물 상자 열쇠를 드랍하는데
그 열쇠로 어딘가에 있는 상자를 열면 이런 저런 아이템이 나오는데
그 안에 타이업 롱부츠 옷본 ,아처역, 파렐 글러브도 있다고 합니다.

열쇠준다는 거 거짓말이지... 라고 생각하며 무념무상 무아지경으로 노래기와 개미귀신을 잡는데...
어느 순간 열쇠 떨어지는 소리가! ㅇ.+
그리고나서 한참 또 나올까하고 잡아보았지만... 또 나오는 운좋은 일은 없었다. -ㅅ-

상자 더미를 찾아가서 한참을 고민한 끝에 가장 맘에드는 상자를 열었는데.
돈과 스태 50포션과 그리고 꿈에서도 그리던 파렐 글러브가! -ㅁ-

이렇게해서 내손으로 파렐을 구해버렸습니다.
스샷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없다... ㅇㅅㅇ;;;
염색하고 인챈했는데. 리블염 기적적으로 한번에 되고 인챈하다 꾸직했는데 내구는 안까였음. ㅇ.ㅇ)v 아사~

보시라. 밋통의 럽흘리한 자태를.



이제 염색을 해서 하얀 버클이 보인다. 훗.
이 신발의 포인트 중 하나~

그리고~

메르님이랑 카봉님이 하우징 입찰 중이라시길래 센마이 시간표 확인해봤는데
이제 시작하는 거라서 돈 굳었으니 입찰이나 해보자 하고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역시 알상 이벤트 마지막 날!
이번 입찰금은 115만 9999골드. 훗.



리블리 마이 홈~ 다들 놀러오셈! >ㅅ<
물건 좀 팔리면 가구 들여놔야지.

아이던 족자, 시몬 족자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심. 데브캣. ㅠ_ㅠ
날짜마다 색 바뀌는 것처럼 족자의 엔피씨도 바꿔주면 좋잖아.

흠흠. 여튼 마치 평생분의 축캐도를 다 쓴 듯한 밋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