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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의 훼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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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rss
2007. 3. 16. 04:44
미스토 가문에 뉴 페이스가 등장했습니다.
친구 모양의 은혜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럼텀티.

남캐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태어난 미스토 가문의 순수 뽀대캐.
장래 희망은 휴식 9랭크가 되어서 던바튼 광장에 9랭크 휴식자세로 섹베를 입고 앉아있는 것.
휴식 9랭크까지 드는 어빌은 무려 75!!
그래서 어빌 아끼느라 스매시도 카운터도 윈드밀도 배우지 않았습니다. -ㅅ-;;
힐링과 응급치료는 그래도 배웠음.
순수 뽀대캐라도 나중에 메인스트림 할 걸 생각하면... 배워두는게 좋을지도...
할거면 G2도 해보고 싶은데... 그거 솔플 많잖아. ;ㅁ;
역시 한번쯤 환생 시켜야 하려나... ㅠ_ㅠ



요타님을 졸라서 만든 깃챙.
무광 롱레더라도 수제가 아니라서 저렴~
뽀대캐에게 성능은 상관 없어요. 오호호호호.



이 옷과 신발은 산티님에게 뜯어냈 빌린 것.
몰래 핑크 핑크로 염색해버리고 싶은 충동도 살짝 느끼고 있음. (<-)



메르님의 제보로 구입한 슬림이너롭~! >_<

이렇게 일단 로망이었던 남캐옷 3벌을 장만~!
이외에 남캐 옷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뭐가 예쁘고 뽀대나는지(쿨럭) 모르겠음. ㅇ>-<
해서 언제나 추천 받아용.
부농부농한 신발은 비싸지만 덩쿨무늬 어쩔시구리 신발을 살까 생각하고 있고...
(근데 너무 비싸. ㅠ_ㅠ 하지만 덕부보담 싸니까. 룰룽.)

역시 모 뮤지컬에 나오는

Rum Tum Tugger 라는 고양이의 이름을 따왔음.

나름 시리즈로 짓다보니까 더이상은 지을 이름이 없다. '''ㅇ<-< 뚜룹뚜룹.